https://auto.daum.net/newcar/model/m4z000v7pptv?year=2020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생활의 슬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은
100년 전통의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입니다 !
전통 픽업트럭 콜로라도는 이미지상 화려해보이지는 않지만
아메리칸 스타일의 심플함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https://auto.daum.net/newcar/model/m4z000v7pptv?year=2020
오프로드 씹간지..
남자라면 세단도 세단이지만
콜로라도같은 전통 픽업트럭의 오프로드도 한번은 상상해보셨을겁니다.
https://auto.daum.net/newcar/model/m4z000v7pptv?year=2020
확실히 요즘 나오는 차들과는 다르게
전면부 디자인은 심플한것 같네요. 요즘 대세가 스포트백에 날렵한 이미지다보니..
최신 차량들을 소개해드리다가 콜로라도를 보니 낯섭니다.
하지만 저 심플함이 콜로라도의 거대함과 웅장함을
더 잘 나타낸것 같습니다.
https://auto.daum.net/newcar/model/m4z000v7pptv?year=2020
곡선이 많이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필요한 굴곡정도에만 사용이 되었고
전통 아메리칸스타일 픽업트럭을 구현하기 위한 디자인같습니다.
전장은 5415mm이고 축간 거리는 3258mm입니다. 렉스턴 칸과 비교하면
콜로라도는 차체가 10mm길고 축간거리는 48mm깁니다.
이 정도는 거의 비슷해보이지만 렉스턴 칸과 옆 모습을 보면 콜로라도가 훨씬 웅장해 보입니다.
https://auto.daum.net/newcar/model/m4z000v7pptv?year=2020
후면부는 더 심플해보이지만
저는 오히려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바가 달려있다는걸 제외하더라도 말입니다.
편의성과 다기능성을 고려했습니다.
차체가 동급 중에서 가장 크지만 엔진룸과 캐빈룸, 적재함 등의
간격이 균형있게 배치되어서 전체적인 비율과
후드부터 카고까지의 라인을 지면과 수평을 이루도록 하여서
디자인에 안정감과 무게감, 거대함까지 다 잡았습니다.
http://www.rpm9.com/news/article.html?id=20190709090019
http://www.rpm9.com/news/article.html?id=20190709090019
콜로라도의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실용적이며 심플함을 강조합니다.
센터페시아에 벤트 그릴과 모니터가 들어가 있어 전체적으로 견고한 이미지네요.
콜로라도 같은 차량들은 최신 차량같은 고급스러움보다는
실용적이며 견고한 게 더 중요한 가침임은 당연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러면서도 너무 클래식하지 않고 저렴해보여서는 안됩니다.
콜로라도가 딱 이에 맞는 이미지를 가지고 나온것 같습니다.
최고 출력 312마력에 최대토크는 38kg.m의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 파트타임 4wd시스템으로 다양하고 탁월한 주행성능을 가졌습니다.
픽업트럭 본연의 기본기에 충실한 사양들을 대거 적용한 콜로라도의 가격은
extreme 3,855만원부터
extreme 4wd 4,135만원
extreme-x 4,265만원으로
수입차량이란걸 고려하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것 같습니다.
엔진에는 V6.3L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적용되었습니다.
특이한 부분은 자동으로 4기통과 6기통을 조절하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연비의 효율을 극대화했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100년 전통의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세단도 세단이지만
픽업트럭같은 오프로드 차량도 너무 끌리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조금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ㅎㅎ
'자동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드 익스플로러 정보 알아보기 (0) | 2020.03.11 |
---|---|
2020 폭스바겐 티구안 정보 알아보기 (0) | 2020.03.10 |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정보 알아보기 (0) | 2020.03.10 |
2020 벤츠 S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간단하게 알아보기 (0) | 2020.03.09 |
볼보 XC60 정보 알아보기 (0) | 2020.03.09 |
댓글